중소, 중견기업에 직장을 잡은 청년들을 위한 금융 상품들이 있습니다. 이러한 금융 상품을 알고 잘 활용하면 목독 마련을 할 수 있습니다. 이 글에서 2020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자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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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내일채움공제란?
만 15세 이상 34세 미만의 중소,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금융 상품으로 장기근속과 목돈마련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.
이 금융 상품은 1,600만 원을 모을 수 있는 2년형과 3,000만 원을 모을 수 있는 3년형으로 나뉩니다. 하지만 3년형은 뿌리 기업에 해당하는 기업에 취업한 청년만 가능합니다. 뿌리 기업은 자동차, 조선, 항공, 로봇, IT 등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을 말합니다.
청년내일채움공제는 근로자와 기업 그리고 정부와 같이 적립을 통해 본인 납입금 대비 5배 이상을 수령하여 미래설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.
만기 후 중소벤처기업부로 5년까지 재가입 또는 연장 가입할 수 있습니다.
지원자격
5인 이상 중소, 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취업 후 6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.
하지만, 해당 기업의 최대주주 또는 최대출자 및 대표자,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지 않은 외국인, 사업자등록을 한 사람 등인 경우 가입 제외 대상자입니다.
또한, 기업의 경우 부동산업, 주점업, 예술,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은 가입 재외 대상자입니다.
지원자격이 되면 가족관계 증명서, 4대 보험 가입자 가입내역 확인서, 신분증 또는 주민등록등본, 병적증명서가 필요합니다.
이상으로 2020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자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